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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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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작성자 김희자 등록일 2016.10.27
 저는 지난 9월 13일 14:17분경 지인들과 점심식사를 마치고 차를 운전하여 집으로 가는 중에 사천문화예술회관 도로에서 갑자기 호흡곤란과 어지럼증 때문에 도저히 운전을 할 수가 없어 동림현대아파트 옆 도로에 차를 세우고 공황상태에 빠져 어쩔줄을 몰라 하다가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119가 퍼득 생각이 나서 신고를 하였습니다. 점점 호흡은 잘 안되고 어지럼증 때문에 이러다 내가 죽는 것이 아닐까 겁이 났습니다. 그런 중에 119구급대원이 전화로 친절하게 제 사항을 물어 보면서 저를 진정시켜 주었습니다. 잠시후 구급차가 도착하여 여려가지 조치를 하면서 구급차로 옮겨 병원으로 가는데 많이 진정이 되었으며 신속한 출동과 응급처치를 하여 병원으로 이송시켜 주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지금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뉴스등으로 소방관 아저씨들의 활약상을 듣고 감동도 하고 눈물도 흘려지만 제가 막상 그런 상황을 당하고 보니 이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하신 분들이 소방관님이라 생각하게 되었고 제 주위에 많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날 출동하여 고생하시 동금119안전센터 조성현, 서상수 반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사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소방서장님과 직원분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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