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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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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을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작성자 김준국 등록일 2012.10.16
저희 아버님은 몇 년전에 어머님께서 돌아가시고 삼천포에서 홀로 생활을 하고 계시는데 설상가상으로 작년에 위암수술을 받으시고 건강상태가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일년여 전부터 아버님 집 천정과 지붕사이에 고양이들이 새끼를 치고 살면서 밤낮으로 울어 대는 통에 잠까지 제대로 못 주무시고 설치게 되었습니다. 별 수를 부려봐도 퇴치를 못하고 또한 지붕과 천정을 뜯을려면 수리비가 장난이 아닌지라 계속 감수를 해 오던 중 제가 혹시나 하여 서울에서 10월15일 오전에 전화로 119에 도움을 요청하게 된 것입니다. 결론은 마찬가지로 지붕을 전부 뜯어 내야 해결이 되는 건이었기에 고양이 퇴치는 못하고 비록 목적은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도움을 주시기 위하여 신고를 받고 바로 신속히 출동하여 고생을 해 주신 119 대원들이 너무 고맙다고 저희 아버님께서 노고를 치하하는 지라 여기 "칭찬합시다"코너를 통하여 자식이 대신 고마움의 인사를 대신 드립니다.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국민들을 위하여 묵묵히 음지에서 고생하시는 119 대원들께 다시금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 서울에서 김준국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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