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사천소방서

HOME


제목, 이미지, 이미지설명, 내용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무척 더운날 가출한 울집 소
작성자 하외숙 등록일 2013.07.02
먼저 감사말씀 드립니다.
친정어머님의 전화를 받고 어찌해야 할지 몰라 "엄마 119, 119 아저씨"불러
친정아버진 다른 동네 밭으로 일가시고 얼마전 서울서 수술하고 돌아오신 엄마혼자계시는데 그더운날 집이 싫어서인지 소가 집을 나가서 동네를 헤메고 다닌다는 전화를 받고 엄마걱정 동네에 민폐끼칠 고놈의 소때문에 얼마나 놀랬던지~~
 그날따라 무척 뜨거웠던 해님~~~ 도움을 청할수 없는 상황에 무작정 119에 전화해 뜨거운 햇살아래 119아씨들의 노력으로 가출한 소는 다행히 귀가 조치...
참으로 울집소는 여러 사람 놀래게 했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이 코너를 통해서 다시 한번 울 부모님을 대신해서 올립니다.
밤과 낮이 없으시고 힘든일 , 궂은일 울 시민을 위해 도와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라는 말을 남기며 나갑니다..
고맙습니다...
첨부파일

전체답변수총 0개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하며 욕설, 상업적인 내용, 특정사안을 비방하는 내용 등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등록된 답변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한마디를 남겨주세요~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