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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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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작성자 강은미 등록일 2016.06.02
살다보니 119안전센터 도움 청할 일이 생길줄 몰랐습니다.
저희 집은 영산입니다.
밤 12시쯤 아이아빠가 현관 입구에서 넘어져 머리를 다쳤어요.
갑자기 많은 피를 흘리는걸 보니 저도 우왕좌왕 어찌 할 바를 몰라
일단 도움을 요청했죠.
깨끗한 수건으로 상처 부위를 눌러 지혈 하라는 말씀을 듣고 잠시 후 
집으로 오셨더군요(엄청 빨리 오셨어요.)
구급차를 타고 가면서 계속 처치 해 주시고 병원까지 신속하게 조치 해 주셔서
다행히 큰 문제 없이 덕분에 치료 잘 받게되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밤 낮없이 고생하시는 119안전센터 근무 하시는 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일하시는 소중하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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