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는 창녕어린이집ㆍ세광어린이집ㆍ예술의전당 어린이집ㆍ남지어린이집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과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안전을 중요시하는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올해 소방서 119청소년단은 어린이집 4개 원(세광어린이집ㆍ창녕어린이집ㆍ예술의전당 어린이집ㆍ남지어린이집) 총 113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임명장 수여 ▲119청소년단장 선서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시 대피 방법 등 소방안전교육 ▲생활안전경연게임 등으로 진행됐다.
조근래 예방교육담당은 “한국119청소년단원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올 한해 많은 걸 체험하고 배워 사회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일원으로 건강하게 자라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