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안전관 처음 오픈한걸 뉴스에서 보고 바로 와보고 싶었는데 나이가 안되서 기다렸어요^^

예약이 힘들어 어린이 소방체험만 했는데 이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여기 올 가치가 있어요

아이가 너무 신나서 몸을 가만히 있지를 못하네요

방방 뜨는 사진이 대부분입니다ㅎㅎㅎ

로이타고 출동해서 불 끄고 엠버타고 복귀했어요

포토타임도 충분히 잘 주시고 소방관님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아이들 잘 통솔 해주셔요

아직 5세라 혼자 하려나 걱정했는데 엄마아빠한테 신난다고 자랑할때 제외하곤 쳐다보지도 않네요ㅎ

사실 안전체험관 시, 도 곳곳에 있던데 이렇게 직접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 아이들 취향저격 하는곳은 여기 경남안전체험관이에요

출동하는 어린이 소방대원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고 너무 귀여웠어요

다음엔 예약 성공해서 4가지 체험 다 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