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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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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협 소방위, 전현준 소방사님 고맙습니다!
작성자 박선혜 등록일 2016.09.26
퇴근을 30분 정도 앞두고 시작된 진통이라 병원까지 갈 수 있겠다 싶어 진주로 향하고 있었는데, 횡천을 지나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119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다행히 긴급 요청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김재협, 전현준 소방관님이 도착을 하였고, 차량에  탑승한지 불과 몇 분 지나지 않아 아이를 출산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아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전현준 소방관님의 빠른 처치로 아이도 저도 무사히 병원까지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첫 아이도 그랬지만 둘째도 어렵게 가진 아이인지라 혹여 아이가 잘 못되면 어떡하나 노심초사 했었는데 두 분의 도움으로 지금은 아이와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도 큰 은인인 두 분께 이렇게 짧은 글로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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