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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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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구조 대원들에게
작성자 윤갑채 등록일 2010.11.04
2010년 11월 2일  부산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함양에 있는 친구집에 함께 자고 1
3일, 6명는 뱀사골로가고, 5명은 천왕봉을 향하여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는 영주로 가서 소백산을 등산하기로 되었었는데..............
백무동 느티나무 산장에  주차를 하고 8시에 출발해서, 5시 까지는 내려 와서 맛있는 소고기 불고기를 먹기로 약속을 했는데,.....
 올라갈때에는 힘이 들었지만  천왕봉 정상에  서서 할렐루야!  주 예수님 감사합니다. 리고 함성을 지르고, 61세로서 기뻐했습니다.
간단히 과일과 김밥을 먹고, 사진도 찰영하고, 일생에 다시 한번 올라 올수 있겠는가 ?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내려 오게 되었습니다.
네팔에 갔을때  에베레스트 산에도 가보았지만  일생에서 지리산 산행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장터 휴계소에 내려 오는데,  왼쪽 무릎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므로 천천히 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내려 가는데,  오늘 쪽 무릅도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런 일은 처음 당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너무 당황하게 되었습니다.
3명은 미리 내려 가고, 1명은 허리가 좋지 않으므로 천천히 내려 와야만 되었습니다. 
저는 무릅이 너무 아팠습니다. 몇 번이고 신고를 할까 말까 하다가 해는 어두어 지고, 마지막 친구에 119를 신고하라고했습니다. 
저의 핸드폰 베러리(밧데리) 끝 났고, 친구의 핸드폰 베러리는 3점만 남았는데, 119에 신고하고 바로 오프하고 40여분 기다렸는데, 저에게는 구세주로 4명이  오셨습니다.  
날씨는 춤고, 배는 고프고, 어둠가운데서 안도의 숨에 감사합니다. 라고 말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여러분 감사합니다. 
존칭은 생약하고  이완구, 안형태, 박희덕, 이상수씨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지리산에서 여러번 홍수로 인해서 헬기 구조를 보았지만  제가 이런 일을 당하고 구출을 하게 됨으로 한국에 이런  미덕이 있다는 것은 너무나 아름답운  감사하는  마음뿐이었습니다.  
부산에 오시면 회를 맛있게 드시도록 대접하겠습니다. 
저의 주소와 전화번호도 다 아시니까요

영주가는 것 모든 것을 포기하고 친구들과 함게 건강히  부산에  왔습니다.
내일은 정형외괴에 가서 진찰을 받아볼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가족들이 건강 하시고, 하시는 사업들이 잘되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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