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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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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 까지 잊지 못할 금대산 구세주 이승원 대원,김상곤대원 말고 다른 사람 다 보세요
작성자 정혜경 등록일 2010.10.11
그 좋은 둘레산 길을 따라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등고재에서 돌아 가면 빨리 갈수 있다는 말을 듣고

조금가면 내리막 이겠지 좀만 가면 되겠지 하며

그렇게 산을 3-4산을 넘었을까?

30분 만에 갑자기 찾아온 어둠에

우리는 어쩔까 쩔쩔매다가

119신고를 하고 한참동안의 우리의 위치 파악과

다친 사람은 없느냐

5명 다 휴대폰 밧데리는 다 있느냐

춥지 않게 움직여라 며 안심을 시켰습니다

그렇게 40분을 기다린 끝에

나타난 손전등의 불빛은

우리의 구세주의 빛이 올라오는 듯 했습니다.

땀으로 범벅된 얼굴로 생각보다 가까이 계서 다행입니다.

하며 여유를 보여 주었다.

손전등 5개를 나눠 주고

맨앞에 이승원 대원, 맨 뒤 김상곤 대원

그렇게 가파른 산을 어떻게 올라 왔는지

내려가기도 힘든 구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차를 타고 경남에서 전북 남원시 산내면 숙소까지

데려다 주셨습니다.

고마워 약간의 돈을 주려 했지만

너무나도 철저히 거절하는 ....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할뿐이라고

내손이 무안할정도였습니다.

이승원 대원 김상곤 대원

복받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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