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이중기)는 삼가면 의용소방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및 소독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의용소방대원들은 시장 상인과 주민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삼가면 면사무소 직원들과 합동으로 삼가면 전통시장과 주변 지역에 방역 및 소독 활동을 지원하였다.
염선형, 이유련 삼가면 의용(남·여)의용소방대장은 “화재, 구조 등 재난현장뿐만 아니라 코로나19와 같은 감염증에도 지역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소방서 삼가면 의용소방대는 지난 달 8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및 소독활동에 계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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