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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Jinju Fire Station

시민 여러분의 어려움이 있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잠들지 않는 안전의 파수꾼"으로 119는 항상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경상남도 진주소방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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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작성자 이혜민 등록일 2022.03.23
안녕하세요. 병원에서 근무하는 응급구조사입니다.
요새 코로나로 발열환자를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 제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발열환자가 많이 몰리고, 거기에 중증환자까지 몰리는 상황에 반장님들께서 항상 심하게 오래 대기하시는건 알고있었습니다. 얼마전에는 너무 오래대기해 병원앞에서 자차로 교대하시는 모습도 보았어요..ㅠㅠ

항상 수고하셨다는 말씀 꼭 드리고싶었는데 저도 막상 환자가 들어오면 액팅하느라 정신이 없고, 병원도 밀려오는 환자에 다들 지쳐 예민해 화만내고 제대로 인사드린 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오늘은 제가 아침출근길에 dyspnea할머니를 스트레쳐카로 계속 화장실 모셔다드리는 반장님들을 봤는데 처음에 뭐지? 싶었는데 그 환자분이 점심쯤인가 들어오셨더라구요.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하루종일 CPR만 하다가 받은 환자여서 기억이 났습니다. 반성지역대에서 새벽부터 밖에서 대기하시면서 할머니 계속 케어해주시며 계셨다는 말씀에 고생하셨다고 꼭꼭꼭 말씀드리고 싶어 적어보았습니다. 

반장님들께서 병원전단계에서 고생해주신 덕분에 병원에서 치료가 환자에게 좋은 결과로 나타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감사가 힘이 되지는 않겠지만 반장님들의 하루에 흐뭇한 마무리가 되길 바랍니다!  고생많으셨고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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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소방서2022.06.16

    안녕하십니까 반성지역대 직원입니다.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구급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병원 앞에서 장시간 대기하여 아직도 그날 일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호흡곤란을 호소하시는 환자분이셨는데 대기시간이 길어지다보니 너무 힘들어하셔서 조금이나마 불편함을 덜어드리고자 노력하였는데 그게 좋게 보여진 것 같습니다. 
    저희가 보답을 바라고 하는 직업은 아니지만 이렇게 지켜봐주시고 칭찬글까지 남겨주시니 큰 보람을 느끼고 더욱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