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민 ,김문학, 양희성 반장님 감사합니다!
양파를 먹다가 목에 걸려서, 순간 숨이 잘 안쉬어져서 119에 전화를 했습니다. 대원분들께서 출동하시는 동안, 다행히, 기도를 막지 않고 식도로 삼킬 수 있었습니다.
바쁜 발걸음, 헛수고 했다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었지만, 오히려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식도가 아닌, 기도로 넘어가서 다행이라고 걱정도 해주셨습니다. 다음 날 아침, 김재민 반장님께서는 상태를 묻는 안부 전화도 해주셨습니다.
위험할 뻔한 상황이 대원분의 침착한 대응 덕분에 아무일 없이 잘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소방 대원분들의 친절한 응대 덕분에 소방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굳건해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과 직업정신에 대해 정말 고마움을 느낍니다. (바쁘고 귀한 시간 내주신 김재민 ,김문학, 양희성 반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믿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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