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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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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뒷편에 쓰러졌을 때 출동해주신 분들 감사핮니다
작성자 서민지 등록일 2024.06.25
평소에 기립성 저혈압이 있어서 급하게 일어나면 눈 앞이 허옇게 되었는데요. 오늘 헌혈하고 집에 가다 귀가 먹먹 거리고 눈 앞이 허예서 주저앉아서 쉬고있었습니다. 더위 먹었구나....싶어서 앉아있는게 주위에 길가시는 어머니 아버지들이 도와주셨습니다. 그래도 머리가 핑핑 돌아서 가만히 누워있는데 119 구조원분들이 오셔서 증상도 꼼꼼히 물어보시고 후에 또 그러면 병원에 가보라고 권해주셨습니다. 집까지 태워다 주셔서 편하게 집에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피가 겁나게 빨리 도는게 느껴지네요. 다시 건강해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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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소방서2024.06.27

    안녕하세요.
    먼저 홈페이지에 칭찬의 글을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소방대원들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항상 가족의 안전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119는 가족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으며, 더욱 열심히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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