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상황에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을 살리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 하는 또 다른 누군가.
바로 119 구급대원입니다 !
그런데...
119 신고를 받고 달려간 현장에서 구급대원에게
폭언이나 폭행이 가해지는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어요.
위급한 환자를 살리기 위해
숨 가쁘게 출동한 구급대원이 폭언과 폭행으로 쓰러진다면,
다음 환자는 누가 지켜줄 수 있을까요?
구급대원 폭행은 명백한 범죄입니다!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하거나 업무를 방해할 경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화가 나도, 힘들어도…
그들의 손을 놓지 말아 주세요.
당신과 당신의 소중한 가족, 지인을
살리러 온 이들입니다.
구급대원이 안전해야 당신의 안전도 지켜집니다
소방대원도, 국민도 우리 모두 함께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작은 배려가 생명을 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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