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6일 죽림에서 도와주신 구급차 대원님 감사합니다.
제가 직원들과 점심밥 먹으러 죽림에 갔다가..식당 앞에서 어지러워서((12시 좀 지난 시간) 쓰러졌는데요.
우리 직원이 신고하자마자 빨리 와주셔서 응급조치 해주시고..와이프에게 연락해서 픽업까지 해주시고,
진주 경상대학교병원까지 잘 도와주셔서 덕분에 치료 잘 받았습니다.
예전에 심근경색으로 치료받는 적이 있어서 겁도 나고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내내 친절하게 해주시고 같이 걱정해주시고 안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정신이 없어서 이름은 잘 기억 안나지만..
초기 대응 해주신 남자 대원님, 진주까지 동행해주신 여자대원님, 그리고 안전운전 해주신분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진주경상대학교 병원 응급실에서 인수인계까지 잘 하시고 가셨는데..
제가 그날 경황도 없고 정신이 온전치 못해서 감사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대원님들 앞날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통영소방서 기관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통영소방서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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