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서장 김성수)는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소 및 개표소에 대한 현장 안전 지도 점검을 시작으로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지난 3일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소 안전 점검을 시작으로 오는 3월 8일부터 9일 개표 종료 시까지 시행된다. 의령소방서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660명과 소방 차량 등 장비 25대를 동원해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주요 내용은 ▲소방력 100% 대응 태세 유지 ▲투표소 기동 순찰 ▲개표소 소방공무원 근접 배치 ▲투·개표소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및 예방점검 ▲전통시장·중점 관리 대상 순찰 강화 및 인화물질 등 위험 요소 제거 등이다.
김성수 서장은 “투·개표소 안전한 진행을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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