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지난 25일 의령소방서 회의실에서 2023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는 의령소방서 서장 주관하에 6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기준에 따라 관내 7개소 대상(의료시설 1, 노유자시설 3, 판매시설 1, 공장 1, 영화관 1)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에 대해 중점관리 화재안전대책을 수립하고 화재안전조사 및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 서장은 “중점관리대상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소방활동을 시행할 것”이라며 “선제적인 예방과 대응으로 의령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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