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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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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혼자 산행
작성자 윤명희 등록일 2020.10.08
사빈아!현수야 ! 긴장감 넘치는대장님 목소리가아직도 귀에 어른거립니다. 누구하나  키워보지않은  제가 누군가 잘 키워놓은 장정들에게 업혀 이토록 살벌한 야간산행을  할줄은....
 대원님들의 어깨와 도가니, 햄스터링은 안녕하신지요?
  저는 대원님들의  덕분에 수술없이  보존치료중 입니다.
"몸뚱이보다 더한 짐이 없다"는데 쌀한가마니보다 더 무거운 저를 업고 밀고 땡기고 가파른 산길을  험한 골짜기를 오르락내리락 앞날이 창창한 그대들의 듬직한? 짐이 되었지요
참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쓸모없는 물고기라 여겨 내던져짐을  당하지 않게"  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양산소방서 하북119안전센터2팀 구조대2팀
대장님과 대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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