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김화식)는 지난 30일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옥천저수지에서 ‘2022년 상반기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유사시 수난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창녕 119구조대를 포함한 남지센터 펌프구조대원 등 21명이 참가했다.
훈련 시작 전 구조대원들은 사전 안전교육과 사고사례 토론 후 ▲수중 인명구조 ▲수중 음파탐지기 등 첨단장비 활용한 수색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2022년 상반기 수난구조 훈련을 통해 수난사고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훈련을 지속해 수난사고 대응 능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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