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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면 119 소방대원님들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민진	등록일	2024.09.30
제가 그날 너무 경황이 없어 출동하신 분들 이름을 확인하지 못했는데 9월 24일 화요일 오후 3시 38분에 한 번, 저녁 7시 7분에 한 번, 총 두 번 119 부른 사람입니다. 갑작스러운 장염증세로 119에 전화를 했고 창녕읍에 있는 병원에 데려다 주셨는데 병원에서 증세가 더 심해져 더 큰 병원으로 가보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이동을 위해 다시 돌아와 다른 병원을 알아보던 중 증세는 더 심각해졌고 그래서 다시 119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복통이 너무 심해 정말 죽을것 같았는데.... 친절한 대합면 소방대원님들 덕분에 무사히 더 큰 병원으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치료 잘 받고 오늘 퇴원길에 친절한 대합면 소방대원님들 생각이 나 글을 남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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