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에 대비하여 주태돈 소방서장이 관내 전통사찰인 은하사를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했습니다.
김해 삼방동에 위치한 은하사는 지난해 10월 명부전 보살상 등이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대웅전 등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관리되고 있어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각별한 곳입니다.
주태돈 소방서장은 관계인과 함께 사찰 내·외부를 확인하였으며 화재취약요인 및 소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부처님 오신 날 행사 등에 대비하여 화재·재난 발생 시 대책 등에 대해 함께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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