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 구조대에서 근무하는 신정철 소방장이 23일, KBS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고 소방청에서 후원하는
‘제24회 KBS119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고, 소방위로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 21회째를 맞은 ‘KBS119상’은 1995년 6월29일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인명구조 활동에 헌신한 구조·구급대원을 격려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KBS 공사창립일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 활동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119대원에게 주는 최고의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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