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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119소방 대원님들 감사합니다~~
작성자	서정숙	등록일	2024.05.23
저녁쯤 이웃 아파트 언니의 다급하고도 떨리는 목소리로 "3살 딸아이가 칼에 크게 다쳤다고~" 얘기를 듣고 급하게 달려가며 진영119에 요청을 취했습니다 친절하게 상황여쭤보시며 출동하시겠다 해 주셨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불행중 다행인건지 애기가 아닌 언니가 가위가 손에 박혔던 상황이었네요~ 구급대원님들께서 도착하시어 상처 소독과 응급처치를 해 주시고 병원으로 이송해주시어 봉합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행으로 상처가 깊지않아 안도하던중 소방대원님들 가실때 감사 인사를 못하여 마음이 좋지않았습니다ㅠㅠ 직접 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소방대원님들 덕분에 잘 치료받고 왔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더운날씨 건강 잘 챙기십시요~~ 진영 리버티에서 도움받았던 시민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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