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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읍119안전센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작성자 최원준 등록일 2018.06.02
저는 현재 울산지방경찰청에서 일하고 있는 경찰공무원입니다.
2018. 5. 31. 20:50경쯤에 하동읍 흥룡리 904번지에 저의 일흔일곱되신 어머니께서 협심증으로 쓰러졌습니다. 
아버지는 당황하셨고 자식들은 모두 타지에서 일하고 있어서 119에 신고를 하셨고, 곧 하동읍 119안전센터 구급차가 도착을 했습니다. 1분 1초가 위급한 상황에서 구급대원께서 침착하게 어머니의 상태를 물어보시고 협심증 치료제를 복용토록 하고 계속 말을 시키면서 정신을 잃지 않도록 하면서 이동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보통은 하동에 있는 병원으로 이동을 할 것인데 상태가 위중한 것을 보고 진주 고려병원 응급로 바로 갔다고 들었습니다. 어머니는 협심증 치료를 받으시고 현재 입원 치료중으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이렇게 글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게 됐습니다.
같은 공무원으로서 부모를 둔 자식으로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 전합니다.
다음에 꼭 수박 사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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