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화) 오후 3시30분쯤 가좌동 주공아파트 210동에 출동해 주신 구급대원(김문학 소방교, 이주홍 소방사, 박정식 소방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어머니의 상태를 보시고, 이비인후과적인 문제인것 같다고 판단하셔서 이비인후과가 있는 병원 응급실로 안내를 해주신 덕분에 병원에서도 정확한 진단이 되어 빠른시간안에 응급처치가 이루어져 빨리 퇴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늦은밤 응급실에서 상태가 호전되신 어머니를 보고 있으니 경황이 없던터라 이제야 구급대원님의 고마움이 생각나서 칭찬을 드립니다. 구급대원께서 어머니 상태를 보시고, 원인을 정확히 진단할 정도의 능력과 친절한 상황 설명, 병원 연락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항상 어렵고 위급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시는 구급대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셔서 늘 건강하십시요.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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