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혜진2024.09.06
안녕하십니까. 소방교 고혜진입니다.
이렇게 글로 마음을 또 한번 전달해주신 것에 대하여
그날 출동한 구급대원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당연한 도움을 드린 것인데
이렇게 감사의 뜻을 표해주시니 뿌듯함과 동시에 다시 한번 사명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기 상처가 흉터없이 잘 나을 수 있기를 진심을 담아 기원합니다.
사천119안전센터
소방교 고혜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