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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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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새통영병원으로 무사히 데려다주신 소방관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작성자 손시은 등록일 2025.10.04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타지에서 통영으로 여행을 온 여행객입니다. 낯선 도시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머물던 중, 숙소에서 갑작스러운 복부 통증이 시작되어 정말 너무 힘든 상황이 찾아왔습니다. 당시에는 아무런 대처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결국 119에 신고를 하게 되었고, 다행히도 신속히 출동해 주신 소방관님들 덕분에 무사히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10월 4일 새벽 1시 15분, 제 전화를 받고 출동해 주신 세 분의 소방관님들(운전자분, 여성 대원님, 남성 대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통영의 지리도, 병원 정보도 전혀 몰라 막막했던 저에게 세 분의 친절하고 신속한 조치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연휴에도 쉬지 않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소방관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다시 안정을 찾고 회복할 수 있었으며, 이번 일을 통해 소방관님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 현장에서 무사히 임무를 수행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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