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통영소방서

HOME


제목, 이미지, 이미지설명, 내용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6월7일 오전10시20분쯤 출동해주신 욕지도 소방대원님들 진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강명희 등록일 2025.06.07
욕지도 섬에 놀러와서 1박하고 통영섬으로 나가는날 이였는데요. 잠깐 정자하고 시동킨 상태에서 내린찰라 반려견이 차문 잠김버튼을 눌러서 차문 잠김으로 출동해 주셨던 일이 였습니다.
긴급출동서비스는 섬이라 거절당했고, 욕지도 하나뿐인 카센터는 전화를 받지 않으셨어요.
지나가던 경찰분께 도움을 요청했고, 소방서에 연결해주셨습니다.

안경 끼신 팀장님!!!!! 성함을 못물어봤네요. 다른대원분들께서 팀장님이라고 부르셨어요.
정말 진짜로 매우 감사드립니다. 제일 처음으로 장비가지고 팀장님만 오셨었고, 대원들 기다리려면 제가 많이 기다리게 될까봐 먼저 오셨다고 하셨는데요. 진짜 눈물 날뻔 했어요.

아침부터 26도이상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속에 반려견 걱정도 해주셨고, 다행히 시동켜진 차라 에어컨이 켜져 있었어요.

고등1학년 아들과 단둘이 반려견만 데리고 울산에서 욕지도섬에 놀러왔다가 당한 상황에  소방관님들의 도움으로 30분만에 힘들거 차문을 열수가 있었고 늦지않게 배에 차를 승선할수 있었답니다. 

욕지도섬에서 긴급한 상황에 신속하게 출동해 주신 팀장님과 119 대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낯선 섬에서 당황하고 두려웠던 순간, 대원분들의 침착한 대응과 따뜻한 말 한마디에 큰 위로와 추억을 얻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도와주신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항상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특히 섬에서 근무해주시는 우리 소방관님들의 처우개선에 힘써 주시길 부탁하며 칭찬글을 마무리 합니다.
팀장님 감사해요♡
첨부파일

전체답변수총 1개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하며 욕설, 상업적인 내용, 특정사안을 비방하는 내용 등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통영소방서2025.06.24

    안녕하십니까,

    저희 통영소방서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작스런 상황에 도움이 절실했을 텐데 너무 당황스러우셨을 것 같습니다.

    저희 통영소방서 욕지지역대는 욕지도 내에 발생하는 긴급 출동에 대해 담당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감사의 글은 출동했던 대원들에게 전달하겠으며,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대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통영소방서는 도서 지역을 포함한 모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