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령군 119 구급대원님을 칭찬합니다 김랑수소방경님,이진혁소방장님 박호진소방교님,최호영소방사님 조보경소방사님,김경오소방사님 6섯분의 소방대원님들께 감사합니다 저는 통영에 30년째 살고 있는 전옥주 입니다 저는 오늘 의령군 칠곡면 양천 전원 마을에 살고 계신 어머니께서 집에 계시지 않다는 요양보호사 선생님 전화를 받고 칠곡 파출소에 신고를 하고 119에도 신고를 한후 회사에서 회의를 마치고1시간20분 거리의 친정 어머니 댁을 달려 갔습니다 이무더운 여름날 소방대원님들 6섯분이 온동네와 하천과 가까운 산과 들을 찿아 다니시고 점심 식사도 못하시고 4시간을 찿아 헤맸는데 동네에 계시는 어르신께서 교회 여름성경 학교에 모시고 가셨다 모시고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매일 혼자 계시는 어머니를 무료함을 달래 주시려고 교회로 모시고 가신 어르신도 고마웠고 ,무엇보다 살인 더위에 저희 어머니를 찿으시려고 갖은고생 다해주신 소방대원님께 큰 절이라도 올리고 싶어 119 구급대로 찿아 갔습니다 정말 오전에 힘들게 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으시고 저희 어머니를 찿아 주시려고 애써 주셨는데 또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계셨고 제가 찿아가니 시원한 커피를 주시며 저를 위로하며 다독여 주셨습니다 김랑수 소방경님께서는 본인도 연로하신,부모님이 계신다면서 서로 같은 마음이라고 저에게 위로해 주시며 앞으로도 더욱더 세심한 관심으로 어르신들의 안위를 보살피는 꼭 필요한 소방관이 되겠다고 말씀 하시면서 오늘 함께 현장에 동참 하셨던 동료분들을 한분 한분 칭찬 하셨습니다 저도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얼마 전에도 어머니 댁에 소방관님께서 지나는 길에 들리셔서 세심한 관심을 가져 주시고 제가 태어난 의령군 119 센터에 소방대원님들의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바 책임을 다하시는 소방대원님들께서 계시는 것만으로도 가슴 뭉클했습니다~ 뉴스에 보면 자신의 부모도 내 버리는 세상에 이렇게 따뜻한 소식을 전국에 자랑 하고 싶어서 창찬의 글 올립니다 의령군 119구급센터 소방대원님자랑스럽고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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