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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웅 구급대원님 외 2분깨 감사드려요~
작성자	김지혜	등록일	2021.02.02
몇일전 시아버지가 메니에르병으로 쓰러지셔서 119 구급대원님들이 부산대학병원까지 모셔다 주시고 그 추운 날씨에 밖에서 코로나 검사가 끝날때까지 1시간 30분을 기다려 주셨다고해요  그리고 집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주셔서 어머니 아버지께서 너무 고맙고 말로 표현 할수없다고  하셔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당황하고 급한 상황에서 이렇게 따뜻하게 도와주시니 한결 마음이 놓이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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