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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119안전지원센터 대원님들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양희모 등록일 2020.03.20
저의 남편의 생명을 2번씩이나 구해주신 장유 119 안전지원 센터 대원님들을 칭찬합니다.
지난 2018년 11월 나는 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뇌졸중으로 4시간여를 가게에서 쓰려진 체 사경을 헤매던 남편, 주민의 신고를 받고 달려온 119 안전대원님 같이 차량을 탑승하고 백 병원으로 가자고 하던 나에게 골든타임이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어렵다고 가까운 창원대 병원으로 이송, 그 와중에서도 정신이 없는 나를 안정시키며 창원경상대학병원 전문의 선생님과 남편의 상황을 전화 통화로 쉴 새 없이 이야기하면서 응급처치를 실시하였고 응급실에 도착하자마자 남편은 바로 치료를 받게 되었다. 천만다행으로 4개월 후 퇴원을 하게 되었고 약간의 언어장애만 남게 되었다.
마음엔 항상 고 마음을 간직한 체 세월은 이렇게 흘러가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 3월 7일 길을 가다 쓰러진 남편, 주민의 신고를 받고 빠르게 출동하여 심폐소생술로 남편의 생명을 또 한 번 구해주셨다
이번엔 심근경색이었다. 골든타임 4분  심장을 소생시켜주려 애쓰신 응급요원들 그분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우연히 창원경상대병원으로 이송 주치의 선생님을 비롯한 의료진을 만나 치료를 한 결과 빠르게 안정을 되찾았고 건강하게 퇴원하여 현재는 정상정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두번의 큰일를 겪으면서 다시한번 119대원님들의 노고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어수선 요즘  대원님들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바라며
생명구하는 장유119안전지원센터 대원님들 가정가정에 많은 행운이 있실 바랍니다

장유안전지원센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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