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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119안전센터 구급대원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작성자	박민혁	등록일	2021.12.18
2021년 12월 16일 목요일 오전 어머니가 몸이 많이 불편하셔서 119를 통해 한림 소방대원 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살면서 119를 부를 일이 생길줄은 몰랐습니다. 갑작스런 일에 너무 경황이 없었고, 침착할 수 없었는데, 구급대원 분들이 어머니의 증상에도 귀기울여주시고, 따스히 신경써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통화기록을 실수로 지워버린 바람에 연락처를 찾지못해서 개인적으로 감사인사 한번 못드린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게시판을 통해서라도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급한 상황에서 119가 이렇게 큰 존재인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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