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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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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나영주 등록일 2018.10.10
10월은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라 징검다리 휴일인 한글날 직장 선,후배님과
지리산 중북부 지역인 지리산 칠암사 산행을 계획하고 광주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여
칠암사 산행 첫들머리 영원사 가는 공터 길목에 주차를 하고 대화를 나누며 걷기 시작 하였습니다.

상무주암 - 문수암-삼불사등 선승들의 숨결을 느끼며 2018. 10. 9 15시경 약수암방향으로
가는도중 거친 바윗길을 통과하는 순간 갑자기 뒤에서 넘어지는 소리에 놀라 뒤돌아 보는 순간
동료가 갑자기 얼굴에서 너무 많은 피가 흘러 순간 화장지로 피를 닦아 보지만 샃상처가 너무 깊어
수건으로 지혈을 하고 119에 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산세도 험하고 차량 통행도 어려운 여건하에서 함양소방서 관계자 여러분께서 부상자 장소로 급히 올라와
응급조치를 한후 부상자를 부축하며 때로는 업고 이동하는 모습 속에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요원에게
무슨말로 감사를 드려할지 몰라 직장동료 한사람인 제가 대표해서 함양 소방서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글을 드립니다.

부상자는 출혈이 심해 남원의료원에서 응급조치를 받고 광주로 이동하고 싶었으나 휴일이라 전문 상담 의사 분이 없어
관할지역을 넘어 광주까지 함양소속 119 구급차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다른일도 바쁠실텐데 환자를 위해서
머나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조선대 병원까지 후송하여 부상자가 신속하게 응급조치을 받을수 있도록 조치 하여
빠른 회복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함양소속 119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환자는 빠른 회복을 하고, 119기 있어 저희들은 생업에
종사할수 있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함양 소방서 직원 여러분 항상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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