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노린방화범 검거 서울 강동경찰서는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자신이 운영하던 점포에 불을 지른 혐의로 서울 길동 35살 남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남씨는 지난 2월 1일 서울 암사동에 있는 테니스 용품점이 장사가 잘 않되자 3억7천여만원 짜리 보험을 들어 놓고 직원들이 다 퇴근한 뒤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관련기사 우측 상단 첨부파일 참조)
1. 발화일시 : 2001. 2. 1. 23:09 2. 장 소 : 강동구 암사1동 458-80 3. 옥 호 : 거성테니스프라자 4. 건 물 주 : 이ㅇㅇ(여 85세) 5. 건물구조 : 양식 철근콘크리트조 4/1층(500평) 6. 피해내용 : 2층 40평중 10평 소실, 2층 및 계단실 40평 그을림, 테니스용품 및 집기류 소실 7. 피 해 액 : 5,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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