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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S 분진의 폭발 위험성에 관한 연구 |
| 작성자 |
김효범 |
등록일 |
200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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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S 분진의 폭발 위험성에 관한 연구
분진폭발에 대한 실험 및 연구는 영국의 SMRE, 미국의 PRC, 독일의 PTB, 일본의 공해자원연구소 등에 의해 coal dust, cereal dust 등에서 탄진의 폭발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서독, 소련, 노르웨이, 일본 등의 나라에서 주로 수행되어져 왔다. 각국의 연구자들마다 각 각의 실험 장치들을 개발하여 사용하였으며 따라서 실험방법도 다르고 사용되는 분진 시료도 입도, 화학적 조성 등 실험조건을 동일하게 하기가 곤란하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실험장치나 방법은 아직 없다. 지금까지의 실험방법을 크게 나누면 압축공기 등에 의하여 분진을 강제 분산시키는 것과, 폭발통의 상부로부터 분진을 자유 낙하시켜 분산시키는 방법이 있으며 형식에 따라 수직형과 수평형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압축공기에 의해 분진을 분산시키는 방법으로 PRC에서 개발된 Hartmann식 장치를 사용하였다. 분진폭발의 착화온도와 상한 및 하한농도를 이론 및 실험적으로 Motomura 등에 의해 연구가 진행되었고 이들 연구에 의해서 분진특성으로 화학적 성질, 농도, 입도, 폭발압력 등에 대해 광범위하게 연구가 진행되었다. 분진폭발의 physical factor로서 particle size, morphology, specific heat, aggregation 등이 있고 실험 변수로서 분진폭발 최대 압력, 압력상승속도 등이 있으며 chemical factor로서는 연소열, reactivity 등이 있다. Dust explosion은 plastic 공업, 금속분말, 유기약품, 무기약품, 안료, 농수산건조물 등에서 분체 취급 분야의 확대 및 취급량의 증가에 따라 분진폭발의 잠재 위험성이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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