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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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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진 소방관 부부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최양이 등록일 2022.07.12
7월 9일 토요일  정오쯤
홀로 계시는  아버님께서  콩국수가 먹고 싶다고 하여
모 국수집에서  콩국수를 드시는중
입술이 파래지면서   쓰러지셨습니다

깜짝 놀라서  어찌 할바를  모르던중
다른 테이블에  계시던
정예진  소방관 부부가
어찌된 일인지  저한테  물어보더니

진맥을 하시고, 토할수 있게  응급 처치를  하셨습니다

계속 119가  도착 할때까지
응급처치를  일사분란하게  해 주셔서
소방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고요

다행히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뇌와 폐가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염증이  생길수 있다고 하여
며칠  입원을 하고 있습니다

정예진  소방관부부와  119대원들의
빠른  대처로  인해
나쁜 상황은  없는것 같아요

지금 생각만  해도 아찔 합니다
만약 그때  정예진 소방관 부부가 없었다면
아버님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인것 같아요
정예진 소방 공무원들께서  
시민  가까이  있으니
안심하면서  생활할수  있겠어요

아무쪼록
정예진  소방 공무원과  모든  소방 공무원들께  
정말 감사 함을 표합니다

당신들은,  시민들의 희망 입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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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소방서2022.10.25

    안녕하십니까

    저희 통영소방서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식사 도중 위급한 일이 발생했다니 너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마침 같은 식당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저희 직원이 있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버님께서도 건강하시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감사의 글은 소방장 정예진 직원부부와 출동 직원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통영소방서 전 직원은 먼저 다가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안전하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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