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12월 10일 오전 8시경에 사찰 정비 일환 으로 은행나무 자르는 작업 도중 엔진 톱에 의하여 왼손에 뼈 골절과 피부 찢어짐의 깊은 상처를 입는 사고를 당하게 되었 습니다. 사고 후 인근 119 구조센터에(의령 부림면 소재) 의하여 인근 청하 병원(중리 내서)에 후송되었습니다. 그 때 저를 위하여 출동하신 김주호 대원님(외 2분)의 지혈과 상처에 적절한 처치를 해주시어 2차 감염없이 병원의 수술과 치료후 무사히 오늘 퇴원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그 날의 빠른 후송과 상처의 적절한 처치를 해주신 김주호 대원님 외 2분께 마음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 부처님께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2023년 12월 29일
보현사 : 엄태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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