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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김성민,김준우,박대종 님을 칭찬합니다.감사합니다.
작성자 이태준 등록일 2019.07.05
지난 5월2일 저희 아버지께서는 어머니와 함께 산청군 오부면 소재 한 야산에서 산행하시던 중 오전 11시20분경 가슴통증을 느끼시고 119신고로 구급차 요청을 하셨습니다.
그 이후 구급차를 기다리시던중 심정지와 호흡정지가 발생하였으나 심정지와 거의 동시에 구급차가 신고발생위치로 출동해 주셨고 1-2분도 안 걸려 바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였습니다.
대원분들의 신속한 대응과 심폐소생술의 노고로 진주에 소재 한 경상대학교 병원 응급실 도착전 일단 심장박동과 호흡이 일부 돌아왔고 또 수술을 하고 일주일 뒤에 의식을 회복하시고 그 뒤 계속 회복하시어 5월17일 퇴원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 심정지 호흡정지까지 왔던 아버지의 건강상태는 현재 기억력이라든가 신체적 능력의 이상이 전혀 없이 체력을 회복중에 계십니다.
병원 주치의 선생님께서도 본인들의 병원에서 대처보다 119 구급 대원들의 노련하고 신속한 대응이 이렇게 아무이상없이 의식을 회복하고 신체적으로 문제없이 되는데 거의 대부분을 하셨다고 합니다.
투철한 사명감과 프로페셔널한 능력으로 저희 아버지 생명을 구해주시고 아무 장애나 기억력등의 손상없이 회복하는데 큰 도움을 주신 산청소방서의 김성민,김준우,박대종 님을 크게 칭찬드림니다.
다시 한번 생사의 현장에서 크게 고생하시는 노고와 큰 은혜에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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