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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께서 9월27일 밤 몸이 안좋아지셔 급하게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야 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응급구조대분들께서 응급차로 지역 대학병원으로 아버지 모시고
늦은시간 이송해주셨고, 거기에서 진료가 되지않는 상황이어서
새벽12시에 진주에서 서울까지 거친비를 뚫고 이송해
주셨습니다.
제가 처음 겪는 일이어서 당황하였고 제가 다른 지역에 있다보니
어떤상황인지 알수 없는 상황이였는데, 정말 친절하고 성심성의껏
도움주신 덕분에 잘 치료받고 계십니다.
어떤 단어로 감사하다는 표현을 해도 부족하겠지만,
정말 함양소방서 구조대원분들께 감사함을 표시하고 싶습니다.
아버지 상태가 회복되고 괜찮아지면 찾아뵙고 얼굴보고
감사함을 다시 표현하겠습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구
항상 좋은일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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