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소방서 남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탁정례)가 3월 4일 남면 우체국 공적마스크 판매로 추운날씨에 마스크를 사기위한 대기 줄을 기다리는 지역민들의 모습을 보고 따뜻한 차 및 음료 등 제공을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3월 3일 오전 8시 남면 여대대장 등 대원 3명은 우체국에서 마스크 구매를 위해 대기 줄을 기다렸는데, 추운날씨에 외부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지역민들의 모습을 보고, 남면 우체국장과의 협의를 통해 3월 4일부터 봉사활동에 나섰다.
남면 여성의용소방대는 매일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순환근무를 하며 마스크 5부제가 실시된 날까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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