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서장 김성수)는 2021년 봄철 소방안전대책으로 캠핑장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소방안전 주말 체험장이 운영 중에 있다고 말했다.
봄철을 맞이하여 주말 캠핑장 및 야영장 이용객의 증가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소방안전 체험장”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15개 캠핑장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핑장 및 야영장 소방안전 주말 체험장 운영을 통해 이용객들이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을 직접 체험해보며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화재예방의 중요성과 소방안전의 필요성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성수 서장은 “우리 소방서가 남해군을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보물섬 남해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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