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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남해소방서, 공사장 화재안전대책 강화 추진
작성자 남해소방서 등록일 2021.04.23
남해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지난 20일부터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공사장 화재·폭발사고 방지를 위해 관내 공사현장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공사장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 5,909건 중 사망 29명, 부상 440명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에 소방서는 공사장 화재안전대책으로 ▲임시 소방시설 설치 및 화재감시자 배치 ▲용접 작업에 따른 불티 비산 방지 조치 여부 등을 점검할 것이며, 신속한 현장출동 및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가상화재 출동훈련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남해소방서 관계자는 “공사현장은 스티로폼 단열재 등 건축자재들이 많이 보관되어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큰불로 번질 수 있고, 폭발, 유독가스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니 현장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용접 등 작업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화재감시자를 지정하여 작업환경을 감시하고, 비산 불티로 인한 화재예방을 위해 가연성 물질은 방화 장치를 하거나 이동조치 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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