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정승은 조선 시대의 많은 인물 중에서 슬기롭고 청렴하기로 손꼽히는 분입니다. 높은 벼슬에 올랐으면서도 비가 새는 집에서 누더기 옷을 걸치고 살았다는 이야기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많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역사적인 사건을 해설하고 맛깔나는 언어로 이야기를 구성하였기 때문에 독서에 미숙한 아이들도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는 동화입니다. --------------------------------------------------------------------
저자: 김재원 글 / 김옥재 그림 출판사: 효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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