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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뺑이 의료행위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명화	등록일	2024.03.12
먼저 머리숙여 감사의 절을 올리겠습니다 24년3월9일 창선면  까지 출동하신 젊은 소방관님들께  눈물 겹도록  감사하다고 전합니다  저희 친정아버지 연세 구순 돼셨지만   갑자기  그렇게돼셔서  출동하셔서 내 할아버지 처럼  꼭  모셔드려야 겠다는 그런마음  충분히  보여들 주셨고 의료 공백기간 이라 상황도 좋지않았는데  서부경남 여러군데  전화해도  받아주는데가  없었는데  마지막 까지 곁에  지켜 주셔서  결국에는  경상대 병원으로 모셔드려 젊은 소방관님들  덕분으로 응급실행  을 해서 검사 진료 받을수  있었고 오늘 지금까지 많이 회복은 되셨지만  연세가 있으신지라..... 국가의 세금으로 운영된다지만  저희가족은 앞으로 얼마든지  불만없이  납세하기로 했습니다   한번더 아뢰올 말씀은  그날  출동하신  소방관3분  크나큰 상이라도  드리시라고  부탁드리고저 이런글을 드립니다  밤이 늦어졌는데도 끝까지  걱정하시며  곁어 계셔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경황이없어 배웅도 못해드려  그분들의 얼굴 모습은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그날  친절하게  보호하고 안내해 주셔서 다시한번 큰절을올립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셔서  무탈하게  임무에 임하셔서  정년이 되는 그날까지  행운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창선면  동대리  610번지 김두힝 어르신의 딸 이  가족을 대신해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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