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방서(서장 구본근)는 경남도 내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2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에서 최우수 관서(군부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는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기간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추진한 7개 추진과제ㆍ20개 세부과제ㆍ47개 지표에 대한 실적이 반영된다.
소방서는 ▲우리 집 안전주택 만들기 ▲원거리 마을진화대 설치ㆍ운영 및 소화기 지원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등 다양한 안전 시책을 시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본근 서장은 “전 직원이 일심동체로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봤다″며 “좋은 시책은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적극 보완해 완벽한 소방 서비스로 안전한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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