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1일 목요일 통영시 용남면에 계시는 85세 아버지께서 계단에서 넘어져 얼굴광대뼈가 골절되어 코피가 지혈되지 않아 119구조 요청을 하였습니다 의료분쟁이 심각한 상태라 진료를 받아주는 대학병원이 없어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지 우왕좌왕 하였습니다 대원님들이 차량이동중에도 한참동안이나 병원을 수소문하여 진주고려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운전이 미숙한 보호자차량이 잘 따라오는지 챙겨주는 배려심도 보였습니다 그날에는 정신이 없어 감사인사를 제대로 못드려 이렇게나마 칭찬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가족들이 대원님들 칭찬이 자자하십니다 성함도 모르고 얼굴도 기억이 나진 않지만 010 9133 4881 번호의 대원님과 동료분들이십니다 대원님들의 친절함과 배려심을 칭찬합니다 항상 대원님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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