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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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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완전정복03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10.01
<아깝다 소화기 “1번 쓰고 마는 1회용인가?”>

흔히 소화기는 한번 쓰고나면 버리는 1회용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평소에 관리만 잘해두면 수명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즉 관리하는 사람에 따라서 소화기 수명이 늘기도하고 줄기도 하는거 겠죠?

아무관리 없이 한쪽에 그냥 방치해 두거나 한번도 쓰지 않아서 안에 들어있는 약제가 바닥으로 가라앉아 있는 경우 그리고 소화기나 손잡이에 물기가 닿아서 녹이 쓸어있는 경우... 정착 위태로운 상황이 닥치게 되면 손을 쓸 수 없게 됩니다.

그럼 이번에는 소화기 관리방법의 이모저모에 대해서 알게될텐데요, 어떻게하면 오래 사용한 소화기를 새것처럼 쓸 수 있는 지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먼저 태양의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로 온도가 높거나 습기가 많은것도 피하는 것도 좋구요, 잘보이는곳에 두지만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 불편을 줘서는 안되겟죠
또 좀전에도 말했듯이 약제가 가라앉지 않도록 한달에 한번쯤은 위아래로 흔들어 줘야 하는데 이때 안전핀이 빠지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합니다. 
이밖에 정보를 좀 더 드리면요... 분말소화기는 소화약제가 잘 들어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중량을 재거나 들어보셔야 하구요, 또 축압식 소화기 같은 경우는 지시압력계가 정상적으로 지시하고 있는 지 꼭 체크하셔야 됩니다.

머니머니해도 소화기 관리는 어디에 두느냐가 굉장이 중요한데요, 장소에 따라서 소화기가 있어야 할 곳 지금부터 확인해보시죠...

주택이나 아파트의 경우에는 현관 아니면 거실에, 사무실의 경우 사무실 안이나 출입구 또는 복도에, 음식점에서는 카운터 옆같은 잘보이는 곳에 두는 곳이 좋구요... 호텔과 여관의 경우 로비나 복도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소화기는 특별한 유통기한이 없다고 합니다. 그이유는요 다 쓴 소화기의 경우 약제를 다시 충전해서 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화초에 물을 주듯이 잠깐만 관리를 잘해주시면 한번 산 소화기는 오래도록 쓸 수 있다는거 이제는 기억하셔야 겠지요.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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