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방서(서장 김재수)는 2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1년 코로나19 전담구급대원으로 공헌한 신주철 소방사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신등119지역대에서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는 신주철 소방사는 2018년 소방공무원에 입문해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힘써왔다.
2021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전담구급대원으로서 헌신했고 지난 5월에는 심정지 환자 소생에 크게 기여해 하트세이버(Heart Saver) 인증서를 받은 바 있다.
김재수 서장은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솔선수범해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구급대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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