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봉황초등학교 수학여행 담당자입니다.
2박 3일간의 힘든 일정에도 항상 웃는 얼굴로 동행해주셨고
우리학교 아이들 뿐 만 아니라 일정간에 만난 도움이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며
소방관님들 덕분에 우리가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음을 뼛 속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토 한 아이의 토사물을 치워주셨던 김민정 소방관님과
우리학교 학생이 아님에도 눈이 찢어진 아이에게 신속하게 응급처치 해주신 김두은 소방관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두 분 처럼 항상 힘든 곳에서 국민을 위해 봉사하시는 모든 소방관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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