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 이황 대학자께서 청곡사에 들려 청정하게 흐르는 물줄기를 바라 보며 죽은 형을 생각하며 시 한수를 남겼다는 학영지에 인명 구조 장비함이 설치 되었습니다. 월아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아 주말이면 1~2천명이 찾아와 잠시 쉬어 가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 나드리객들이 아늑한 저수지 주변에서 쉬어 가는데 항상 안전사고의 염려가 우려 되었던 곳이 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진주 소방서에서 두번이나 자리를 옮겨 가며 인명구조 장비함을 세밀하게 설치하여 주셨습니다. 역시 대한민국의 소방 공무원들은 믿을 수 있는 분들이라고 다시 한번 감사 하게 됩니다. 화재 진압과 시민 안전을 위하여 불처주야 바쁘실텐데 ..시민 안전을 위하여 구석 구석 살펴 주신데에 감사 할 뿐입니다. 이 인명 구조함을 보며 이곳을 찾는 진주 시민들은 감사를 느낄 것입니다.
119구조대 및 모든 소방대원님 안전과 가정에 부처님 가호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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